오사카 여행기 첫날(1)

* 가기 전까지 


해외여행을 가고 싶었는데, 처음에는 일본을 골랐고 도시는 확실히 정하지 않았다. 그런데 아빠가 사이판이나 괌도 좋다고 해서 찾아보니 (괌보다는)사이판도 고민했다. 항공권 구매 인터넷으로 할 까 하다가 외국 사이트가 가격은 싼 데 조금 불안해서 집 근처 뉴코아에 있는 하나투어에 갔다. 거기서 사이판 패키지도 물어보고 했는데 가격이 인터넷보다도 훨씬 비싸고 바다를 보면서 쉬는 것외에는 딱히 컨텐츠랄게 없어서 사이판보다는 오사카로 정했다.

항공권 구매는 5월 3일에 했고 그 이휴 마듀wcs,듀링, 대항온 등 여러 게임도 하고 르세라핌도 컴백시즌이고 해서 정신이 없었다 엄마도 아파서 입원해서 더 그렇다. 그래서 계획은 가기 1주전에 구체적으로 짰고 특히 식당은 바로 전날 알아봤다...

날짜는 5월9일 이후 일본 방역절차가 사라져서 그 때 이후로 하려 했는데, 마침 듀링 WCS가 5/30부터 하길래 날짜도 편한 거 같아서 5/30~6/2로 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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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인천국제공항에서

인천공항은 엄청 컸다. 차에서 내린 데에서 많이 걸어가야 제주항공이 나왔다.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위층에 레스토랑이 멋있고 밖에 비행기가 보이는 뷰라 좋아서 오는 날 저녁을 여기서 먹을까도 생각했다. usim을 산 서점에 갔는데 여기서 안 끼워주고 현지에 가서 바꿔야 한다고 했다.

비행기를 탔는데 뜨는 순간 엄청 설렜고 밖에 경치도 멋있었다. 옆자리는 50~60대 되보이는 일본 여성분이셨다. 일본은 비가 오는지 비행기 창에 약간 물이 떨어졌다.

* 간사이 공항

공항에 내려서 입국심사를 했는데 약간 잘 못알들었다. 공항 직원에게 물어보니 1터미널에 있다고 해서 2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1터미널로 갔다. 1터미널에서 나와서 역에 갔는데 이 표가 맞나 싶었다.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한국어를 할 수 있었다.


 


*간사이 외국인 관광 안내소

공항은 2층이고 안내소는 1층이었다. my needle skill bad 막 이러면서 usim을 부탁했다. 여기서 오사카 주유패스 2일치를 샀는데 다행히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었다. 12:30에 열차를 탔다.


*아야메도






天てん王のう寺じ駅에 내렸는데 jr 전철과 메트로를 몰라서 조금 헤맸다 . 이후 谷町たにまち六ろく丁目ちょうめ駅 에 내려서 아야메도에 갔다.  일본은 거리에 자판기가 많았다. 아야메도는 간판이 우리나라처럼 화려하지 않아서 찾는데 조금 헤멨고, 미용실 옆인 걸 보고 찾아 들어갔다. 내가 처음에 머뭇거리자 영어 메뉴판을 주셨다. 대두와 새우 요리, 소바(  大豆のえびた  랑 ざるそば )를 시켰는데 대두는 콩 맛이 맛있었고, 소바는 우리나라의 국물있는 메밀소바를 기대했는데 그건 아니었고, 두부 맛이 났다. 다 먹고 나니 무슨 물을 주셨는데 이걸 그냥 마시나 싶어서 노무 노무 하면서 물어보니 간장에 같이 넣어 마시는 거라 하였다. 따스하고 든든한 맛이 났다.


* kkr 호텔


첫날에는 걷는 것에 대해 부담이 없고 일본 거리 구경도 할 겸 아야메도에서 호텔까지 걸어갔다. 걷다 보니 의료시설도 많이 보이고 난파궁 터도 보였다. 호텔은 육교 건너편에 있었다. 나를 처음 체크인 해 준 분은 노무라씨였다. 무료로 제공되는 것에 대해 안내해 주고 몇몇 있었는데 잘 못알아들은적도 있었다(three nights를 three nine이라 알아듣는 등) 709호를 받고 들어가서 다 좋았는데 성이 안 보였다. 내려가서 바꿔달라 하니까 하루 500円을 더 내면 된다고 해서 5000円이면 고민했는데 매우 싼 가격이라 더 내고 910호로 바꿨다. 창문(열면 바로 소방서로 연락가서 열지는 못했다) 밖에 오사카 성이 보이니 일본 온 게 실감나고 좋았다. 

키는 어디갈때 반납해야 한다고 했다. 내려와보니 이번에는 한국 직원 김씨가 있었다. 일본어로 어려운 것도 물어보고, 마스크 벗고 다녀도 되는지 물어봤는데 그냥 안 하고 다녀도 신경 안 쓴다 해서 이후 한 번도 안 썼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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